소문을 듣고 찾아가본 le alaska,
생전 처음와보는 압구정에서
아이폰의 어플들만을 이용해서
길을 찾기란 의외로 어려웠다.
다행히 약속시간 전까지는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마중나갈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아침에 걷는 압구정의 느낌은
한적하면서도 다소곳한 느낌이었다.
벽돌집들이 많고 웨딩샵 들이 많아서 였을까...?
한참을 헤매이다 커피빈 맞은편쪽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paper garden과 맞은편의 le alaska를 찾을 수 있었다.
매우 작아 보였던 가게 안쪽으로는 나름 널찍한 공간이 있었고,
독특한 선으로 그려진 그림 액자들이 걸려있었고,
살짝 어두운 내부와 은은한 조명은
브런치 타임의 느낌보다는 다소 무거웠다.
아래는 주문했던, 메뉴의 일부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을 빙산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공한다.
커피맛도 좋았고,
빵과 샐러드 류도 상당히 괜찮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바로 옆쪽의 페이퍼 가든도 가보고 싶다. +_+/
생전 처음와보는 압구정에서
아이폰의 어플들만을 이용해서
길을 찾기란 의외로 어려웠다.
다행히 약속시간 전까지는 미리 위치를 확인하고
마중나갈 수 있어 다행이었다.
아침에 걷는 압구정의 느낌은
한적하면서도 다소곳한 느낌이었다.
벽돌집들이 많고 웨딩샵 들이 많아서 였을까...?
한참을 헤매이다 커피빈 맞은편쪽 좁은 골목으로 들어가니,
paper garden과 맞은편의 le alaska를 찾을 수 있었다.
매우 작아 보였던 가게 안쪽으로는 나름 널찍한 공간이 있었고,
독특한 선으로 그려진 그림 액자들이 걸려있었고,
살짝 어두운 내부와 은은한 조명은
브런치 타임의 느낌보다는 다소 무거웠다.
아래는 주문했던, 메뉴의 일부분
아이스 아메리카노의 얼음을 빙산을 연상시키는 형태로 제공한다.
커피맛도 좋았고,
빵과 샐러드 류도 상당히 괜찮았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바로 옆쪽의 페이퍼 가든도 가보고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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