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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꿈은 기적이다
듣지 못해도
말을 못해도
번역이 없어도
충분히 느낄수 있는 것이다.
청설? 파란색 눈이라도 내리는 걸까? 하는 생각에 접하게 된 영화였다.
그러나; 영어 제목이 Hear Me였다는;; (아아 짧은 한자 능력이여;;)
영화를 보기전 간소하게나마 네이버링(?)을 하는 습관이 있는데,
대강 말못하는 장애우들의 사랑이야기이겠거니 추측하였다.
영화를 보는 내내 주인공 양양과 천활의 맑은 웃음과 행동들이 미소를 짓게했다.
어릴 적 배웠떤 수화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하기도 했다.
이 영화에는 커다란 반전이 하나 존재하는데,
예리한 사람들이라면 복선을 눈치챌 수도 있었겠지만,
둔감한 난 언제나 뒤집히고 나서야 그게 복선이었구나 하게 된다. -ㅁ-;
뭐 좋게 말한다면 작가의 의도대로 영화를 본다고나할까? ^ㅡ^;
< 영화의 흐름 >
< 양양과 샤오평의 화해의 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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